이 후보는 "65년이 지난 오늘 미래세대는 또다시 정의와 민주주의 회복이라는 함성을 외치고 있다"며 "연금 개악 등으로 젊은 세대를 착취하겠다는 기득권의 못된 버릇이 다시 한번 미래 세대를 들끓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65년 전 4월 19일 거리로 쏟아져 나왔던 당시의 미래 세대가 그러했듯, 2025년 4월 19일의 미래 세대는 기성 정치 문화에 대한 염증과 세대교체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다시 한번 미래 세대가 주축이 되어야 할 때"라며 "변화를 거부하는 낡은 문화는 고름이 돼 결국 계엄이라는 시대착오적 기행으로 폭발했고 이제는 젊은 세대가 정치 경제 문화 전반의 주축이 될 시간"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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