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선 지하화 본격화... 전략적 통합개발로 도시 미래 설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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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안산선 지하화 본격화... 전략적 통합개발로 도시 미래 설계 나선다

이어 시는 국토교통부 우선 추진 사업으로 안산선 지하화가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실무추진단을 기존 20명에서 28명으로 확대 개편하고, 효율적인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 실행 체계 구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산선 지하화 사업은 단순한 철도 개선이 아니라, 단절된 도심을 연결하고 시민의 삶을 바꾸는 도시 미래 프로젝트”라며 “경기도, 국토교통부, 지역 대학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각계 의견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산선 지하화 통합개발사업은 지난 2월 19일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정부의 우선 추진 사업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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