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복귀전에서 다친 KIA 타이거즈의 내야수 김선빈이 입 안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봉합 수술을 받았다.
김선빈은 지난 2일 종아리 근육 손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올 시즌 김선빈은 10경기에서 타율 0.393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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