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을 마치고 리더이자 프런트맨인 크리스 마틴은 “왜 콜드플레이가 올 때마다 (한국에) 대통령이 없냐”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콜드플레이가 내한했던 2017년과 2025년 모두 대통령이 탄핵되고 조기대선 체제로 들어섰다는 점에서 이번 내한 공연은 ‘탄핵 평행이론’으로도 주목받았다.
콜드플레이는 19일, 22일, 24~25일에도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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