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에 유럽 도전에 나선 국가대표 수비수 이명재가 드디어 영국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이명재가 1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있는 세인트 앤드루스 경기장에서 열린 크롤리 타운과의 2024-2025시즌 리그원(3부) 43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출전해 영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도전은 계속됐고 이명재는 팀이 우승과 승격을 모두 확정 지은 뒤, 여유가 생기면서 드디어 기회를 잡았고 꿈에 그리던 영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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