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박종팔 대 나경민, 1988년 박종팔 대 백인철 경기에서 주심을 맡은 김재근 전 심판위원이 지난 18일 오전 10시 30분 별세했다.
복싱 전문 기자 조영섭 씨는 김 전 위원을 한국 프로복싱 2세대 심판으로 구분했다.
한국복싱커미션(KBM)과 유족 모두 그의 오랜 헌신을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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