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그니처 이벤트 중 하나인 RBC 헤리티지(총상금 2000만 달러) 둘째 날 공동 2위로 점프했다.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7타를 줄이면서 단숨에 공동 2위에 올라섰다.
그는 올해 11개 대회에 출전해 7차례 컷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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