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공주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 일원에서 펼쳐진다.(사진은 2024년도 행사 모습) 제 17회째 올해 축제는 '석장리,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에 맞춰 가족이 함께 즐기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어린이 고고학자 발굴 체험, 사냥도구 만들기, 구석기 동물 쿠키 만들기, 흑요석 뗀석기 제작 등은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선사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우리 역사와 문화를 가족과 함께 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라며 "5월 황금연휴, 전국의 가족들과 관광객들이 공주 석장리에서 구석기로 떠나는 특별한 시간여행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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