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시장 백성현)는 17일 가야곡면과 가야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야곡면 새마을회, 자율방범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번영회 등에서 참여한 40여 명과 함께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 대상은 가야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직접 발굴한 가구로 집 안에 각종 쓰레기를 방치하고 개들과 함께 생활해 악취와 해충 문제로 건강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었다.
올해부터 시는 지역사회 내 저장강박 문제 해결을 위해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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