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5시즌을 끝으로 현역 선수 생활에서 은퇴한 ‘배구 여제’ 김연경이 “배구 선수로서 살아온 20여 년은 제 인생의 전부였고 참으로 값지고 소중한 여정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연경은 마지막으로 “이제는 선수로서 역할은 내려놓지만 배구와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배구에 대한 사랑, 그리고 후배 선수들에 대한 응원을 계속 이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수 생활을 마감한 김연경은 친정팀 흥국생명의 어드바이저(고문)로 제2의 배구 인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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