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세 전쟁’에도, 우리나라가 대미 무역흑자를 유지 중이다.
19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 대미 무역수지 흑자는 133억8000만달러다.
올해 들어 한국 무역 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트럼프 신정부의 관세 조치가 1분기까지는 채 본격화하지 않았고, 고율 관세 부과를 예상한 미국 수입상들이 각종 상품 주문을 사전에 늘리는 현상도 높은 대미 무역 흑자 유지에 일정한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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