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감독은 부상 선수 소식을 전하면서 "장리크네르 벨가르드, 맷 도허티, 황희찬은 복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희찬은 최근 3경기 연속 벤치를 지키다 지난 13일 열린 토트넘 홋스퍼와의 리그 홈 경기에 후반 38분 교체로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지난 시즌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2골(3도움)을 터뜨리고 팀 내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던 황희찬은 올 시즌에는 부상 탓에 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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