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마라톤 예능 ‘뛰어야 산다’ 허재, 양준혁, 최준석이 ‘첫 마라톤 테스트’부터 치열한 ‘꼴찌 3파전’을 벌인다.
그러자 허재는 “넌 나보다 젊은데 늦게 뛰면 안 되지! 빨리 앞으로 나와!”라고 외친다.
하지만 그는 “감독님! 전 무릎 수술을 두 번이나 해서”라며 약한 모습을 보이고, 허재는 “넌 보이는 외상이지만, 난 안으로 수술을 했다”고 어필해 갑분 ‘수술 배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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