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자회사 현대하이카손해사정과 SK스피드메이트가 친환경 부품 확대와 외산차 수리 견적 플랫폼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K스피드메이트는 외산차 수리 견적 프로그램인 DAT(Deutsche Automobil Treuhand)와의 협업을 통해 견적 플랫폼을 혁신하고 소비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의 협약 내용은 ▲외산차의 표준화된 정비 환경 구축 ▲친환경 부품 사용 확대를 통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인공지능(AI) 기반 손해사정 시스템 도입을 통한 신속한 사고처리 및 소비자 권익 보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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