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요구한 개정 사항은 ▲사전투표 관리관의 개인 도장 날인 ▲사전투표소 지정 예약제 도입 ▲사전 투표함 참관인 24시간 감시 ▲잔류 파쇄형 봉인지 사용 ▲사전 투표함 개함 후 당일 투표 개함 등 총 5가지다.
전 씨는 "대선 임박으로 선거법 개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에서 부정선거 의혹이 많은 사전투표 선관위 자체 규칙 개정만으로도 최소한의 공정 선거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선관위 규칙 개정이 되지 않는다면 99% 부정선거가 발생한다"며 "대한민국을 제2의 홍콩, 베네수엘라로 전락시킬 후보가 300만 표차 이상으로 당선돼 나치 히틀러 통치 전체주의 대한민국으로 몰락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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