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철도, 열차 내 전동킥보드 화재 대비 비상대응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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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 열차 내 전동킥보드 화재 대비 비상대응 훈련

공항철도는 지난 17일 전동킥보드 등 배터리 기반 개인형 이동장치의 열차 내 화재 위험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비상대응 시범훈련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훈련은 서울역행 일반열차가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하 DMC역) 진입 중, 열차 내 승객이 소지한 전동킥보드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다.

박대수 공항철도 사장은 "최근 철도, 비행기 등 대중교통 내에서 배터리 화재 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사전 대응 역량 확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은 주무관청 및 유관기관이 함께한 실전형 훈련으로 위기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하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앞으로도 다양한 비상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지속해 더욱 안전한 철도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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