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9개월 만에 친구 어머니와 동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6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A씨는 살인죄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출소한 후 불과 9개월 만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정한근 부장판사는 "친구와 다툰 후 친구의 모친 등을 살해하려 하거나 상해를 가한 것으로 범행 방법이 매우 잔인해 죄질이 극히 나쁘다"며 "피해 회복을 위해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고 있는 점, 피해자들이 처벌을 강력히 원하고 있는 점, 사실관계에 대해 대체로 인정하며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등을 종합했다"며 양형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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