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교포 김찬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면서 공동 5위로 뛰어올랐다.
김찬은 19일(한국시간)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코랄레스 골프코스(파72·7천67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쳤다.
노승열은 이날 버디 4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를 범하면서 1언더파 71타를 쳤고, 강성훈은 버디 2개, 더블 보기 1개로 72타 이븐파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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