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1차 TV 토론…이재명 "민주당, 진보라고 보기 어렵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당 1차 TV 토론…이재명 "민주당, 진보라고 보기 어렵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 전 대표가 본인이 촉발한 민주당의 정체성 논란을 언급하며 "저는 민주당이 실제로 중도정당이라고 생각한다"며 "원래는 중도진보에 가깝지만 지금은 민주당이 보수진영의 일부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진보라고 보기엔 어렵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감세'를, 두 후보는 '증세'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각각 주장했다.

김 지사는 "3년 전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 대통령 임기 단축 등을 약속했는데, 이를 위한 노력이 보이지 않았다"고 지적했고, 이 전 대표는 "대통령으로 당선되지 못해 개헌 약속을 실현할 수 없었다"며 "당장 개헌을 하고 싶지만 현재는 국민투표법을 개정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개헌을 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