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중단! 대피하라!"…지하터널 붕괴 직전 다급했던 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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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중단! 대피하라!"…지하터널 붕괴 직전 다급했던 무전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현장 붕괴 직전에 사고 조짐을 느낀 근로자들이 작업을 중단하고 대피하라는 무전을 했다는 진술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시공사는 이후 하청업체에 기둥 보강을 지시했으며, 이 작업에 하부(지하터널) 12명, 상부(지상) 7명 등 총 19명의 근로자가 투입됐다.

지하터널 건설이 한창 진행된 상태였던 하부에서는 근로자들이 붕괴의 전조 증상을 직접 목격할 수 있어서 비교적 빠른 대피가 가능했는데, 상부에서는 상대적으로 사고 조짐을 느끼기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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