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의 아들 같은 발달장애 아동 외에도 지체장애, 시각·청각장애 등이 있는 아동들은 놀이터 이용에 많은 신체적·정서적 제약이 따른다.
이런 문제 인식에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장애인의 접근성을 높이고 비장애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통합놀이터'를 만들고 있다.
전문가들은 통합놀이터를 단순히 신체장애인의 접근성이 좋은 공간이 아닌, 비장애인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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