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바람난 상대를 불러달라는 이색 아르바이트가 등장해 화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7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따르면 중고 거래 플랫폼 '당근' 아르바이트 게시판에 "남편 회사가서 불륜녀 불러주실 분"이라는 제목의 공고문이 게재됐다.
글쓴이 A씨는 "금일 광화문 근처 회사 내부로 들어가서 제 남편과 바람난 비서를 1층으로 부르는 일"이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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