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타 줄인 김시우, PGA 투어 RBC 헤리티지 2R 공동 2위 점프
1라운드 3언더파로 공동 21위였던 김시우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를 기록, 러셀 헨리(미국)와 공동 2위로 점프했다.
지난 8년 연속 출전했던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출전권을 올해는 따내지 못해 "지난주 마스터스를 보며 매우 속상했다"고 털어놓기도 한 김시우는 "이제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이번 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주 마스터스에서 5위에 올랐던 임성재는 1라운드에 이어 2타를 줄이며 공동 31위(4언더파 138타)를 지켰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