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산불'로 화상 진화대원 한달여 치료 중…일상 복귀 장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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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산불'로 화상 진화대원 한달여 치료 중…일상 복귀 장기화

지난달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을 진화하다가 화상을 입은 창녕군 산불진화대원 5명이 한 달 가까이 병원에서 힘든 치료를 받고 있으나, 일상 회복까지는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9일 창녕군에 따르면 40∼60대 진화대원 5명은 산불 진화를 위해 투입됐다가 2∼3도 전신 화상을 입고 최근까지 치료받고 있다.

창녕군 소속 인솔 공무원 1명과 산불진화대원 8명은 지난달 22일 산청지역 산불 현장에 투입됐다가 예기치 못한 돌풍에 고립돼 4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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