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경수·김동연 첫 TV토론] '어차피 이재명' 분위기 재확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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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경수·김동연 첫 TV토론] '어차피 이재명' 분위기 재확인 (영상)

'어대명'(어차피 대통령 후보는 이재명) 분위기가 재확인된 토론회였다는 반응이 나온다.

김동연 후보는 30조~5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여러 차례 제안해왔다며, 산업 지원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재정 투입을 강조했다.

김경수 후보는 민주당이 진보 뿌리를 유지하면서 중도와 보수까지 포괄해야 한다고 했고,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중도론을 시장 실패 시정의 맥락에서 수용 가능하다면서도 진보 가치의 변함없는 중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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