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담배만큼 위험해"…대장암에 치명적이라는 '이것'
대장암 전문의들은 오랫동안 '가공육'의 위험성을 강조 해왔지만, 여전히 대중은 이를 간과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영국에서 5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규모 연구에서는 베이컨, 소시지, 델리햄 등 가공육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들이 대장암 발병 위험이 40% 더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
또한, 올해 54만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에서는 알코올을 제외하고 붉은 육류와 가공육 섭취만이 대장암과 관련된 유일한 식이 요인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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