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관세 충격에 대응해 880억대만달러(약 3조8400억원) 규모의 산업지원책을 밝힌 대만이 오는 21일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줘 행정원장은 또 24일 행정원(내각 격)에 특별 조례가 제출될 예정이며 산업지원 규모는 880억대만달러를 넘을 수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32%의 상호관세를 부여받은 대만은 지난 4일 자국 기업에 880억대만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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