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서 대북전단 살포 정황…봄철 남풍에 재개 움직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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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서 대북전단 살포 정황…봄철 남풍에 재개 움직임도

봄철 특유의 남풍(남쪽에서 부는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접경지역에서 시민단체들의 대북전단 살포 움직임이 다시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경기도 특별사법경찰과 접경지역 주민들의 저지로 살포를 취소했던 납북자가족모임은 다음 주부터 대북전단 살포에 나설 계획이다.

경기도 특사경 관계자는 "대북전단 살포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심각한 지장을 주고, 생명에 위협을 느끼게 하고 있다"며 "전단 살포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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