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19일 구단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24-2025시즌 같은 팀에서 뛴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 송희채, 미들블로커 박원빈과 FA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1992년 동갑내기인 송희채와 박원빈은 신영철호에서 다음 2025-2026시즌 봄배구 진출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됐다.
박경민, 전광인(이상 현대캐피탈), 황택의, 정민수(이상 KB손해보험), 한성정, 박준혁(이상 우리카드), 이호건, 조국기(이상 삼성화재), 송희채, 박원빈(이상 OK저축은행) 등 10명은 잔류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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