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에서 1인가구 대상으로 요리, 식사 관련 프로그램 신청을 받으면서 '남성 우선' 조항을 달아 젠더 갈등이 촉발됐다.
18일 여성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동대문구 가족센터는 이달 7일부터 28일까지 요리 및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동일이의 건강한 밥상' 모집 공고를 냈다.
한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동대문구 뭔데 저런 기획을 해?" "1인가구 지원에 왜 남성우선이 필요한데?" "남녀구분의 영역이 아닌 식사문제로 남녀차별하겠다는 정책"이라는 등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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