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북한이 위성항법시스템(GNSS) 교란을 지속하는 것에 중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재발 방지를 촉구했다고 미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보도했다.
ICAO 공식 문서에 따르면 이사회는 북한이 지난해 10월부터 위성항법시스템 방해를 지속하면서 국제항공 항행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중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사회는 또 지난 2012년 6월, 2016년 5월, 2024년 6월 이사회가 북한의 위성항법시스템 방해 활동에 대해 여러 번 지적했으나 방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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