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쫄긴한 서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붙든 '보물섬', 결말에 대해 만족하냐고 묻자 "천구호로서는 만족하는 것 같다.죽지 않았기 때문에"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드라마 속에서는 악역이지만 선생님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 움직이시는 부분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서"라며 "다수의 이익을 위한 미래의 행동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보물섬'이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냐고 묻자 "저는 '보물섬'이 SBS 가 준 보물이라고 생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