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더블보기를 적어냈던 1번홀(파5)에서 2라운드 경기를 시작한 윤이나는 기분 좋은 버디를 잡아내며 전날의 실수를 만회했다.
1라운드에선 10번홀부터 경기에 나서 전반에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적어내며 안정적인 출발을 했다.
오전 5시 현재 2라운드 경기가 진행 중인 가운데 이날 6타를 더 줄인 호주교포 이민지가 12언더파 132타를 적어내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리고 먼저 경기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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