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델란드 비영리 재단 ‘월드 프레스 포토재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사진’에 가자 지구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두 팔을 잃은 9세 팔레스타인 소년의 사진이 뽑혔다.
CNN은 18일 이 사진은 수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고 많은 주민의 이주로 이어진 가자 전쟁의 대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고 전했다.
월드프레스포토 재단의 주마나 엘 제인 쿠리 국장은 “이 사진은 조용하지만 큰 메시지를 담고 있다”며 “한 소년의 이야기일 뿐만 아니라, 여러 세대에 걸쳐 영향을 미칠 더 큰 전쟁의 이야기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