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오는 21∼23일 개최되는 야스쿠니신사 춘계 예대제(例大祭)에서 신사 참배를 하는 대신 공물을 봉납할 방침이라고 산케이신문이 18일 보도했다.
앞서 이시바 총리는 지난해 10월 야스쿠니신사 추계 예대제 때도 '내각총리대신 이시바 시게루' 명의로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봉납했다.
극동 국제군사재판(도쿄재판)에 따라 처형된 도조 히데키 전 총리 등 태평양전쟁 A급 전범들도 합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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