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우크라이나와 서명한 광물협정 의향서(MOI)에서 우크라이나의 유럽연합(EU) 가입을 '방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명시했다고 18일(현지시간) 유로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체결된 의향서에는 '미국은 (광물협정) 합의안 작성 과정에서 EU 가입 의무 또는 국제금융기관 및 다른 공식적 채권자들과 합의 사항과 충돌하는 것을 피하겠다는 우크라이나의 의사를 존중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전날 서명한 의향서는 최종적인 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첫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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