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이란의 정당한 이익을 고려해 미국과 이란의 핵 협상을 돕고 중재할 준비가 됐다고 18일(현지시간) 밝혔다.
아락치 장관은 라브로프 장관에게 미국과 진행 중인 핵 협상의 내용을 전달했다면서 "우리는 핵 문제를 매우 자세히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은 이란과 미국의 2차 핵협상을 하루 앞두고 열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