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금 증세 바람직 안해" vs 김동연 "증세 얘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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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금 증세 바람직 안해" vs 김동연 "증세 얘기해야"

이재명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대선 경선 TV토론에서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증세까지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는 김동연 예비후보의 지적에 대해 동의하지 않았다.

김동연 후보는 “정치권에서 표를 의식한 포퓰리즘 감세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지금 대선 후보들 중에서도 자기 공약을 내세우면서 많은 재원이 소요되는데도 불구하고 감세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 공약 중에 에너지고속도로, AI 공약 관련해서도 재원을 볼 때, 책임 있는 정치인이라면 증세까지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며 “자기 소신을 밝혀야 하고, (증세) 계획을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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