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모와 처자식 '일가족 5명' 살해한 가장…"신상 공개 불가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노부모와 처자식 '일가족 5명' 살해한 가장…"신상 공개 불가능"

경찰이 사업 실패를 비관해 노부모와 처자식 등 일가족 5명을 살해한 50대 남성에 대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에게 또 다른 자녀, 형제 등 유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신상공개는 불가하다고 판단했다”며 “신상공개 심의위원회 자체를 열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하며 “엄청난 빚을 지고 민사 소송까지 당하는 처지에 몰렸다”며 “가족들에게 채무를 떠안게 할 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