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토론에서 2022년 대선 당시 선거연대를 했던 김동연 예비후보로부터 ‘당시 합의했던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에 대한 노력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김 후보는 “당시 정치교체와 국민통합에 대한 합의를 했고, 5개 합의안 중 첫 번째가 개헌이었다.분권형 대통령제로 개헌을 하고 임기단축을 저와 약속하셨다.또 정치개혁을 위한 선거법 개정도 함께 합의했다”며 “대표를 두 번 연임하면서도 이에 대한 노력이 보이지 않았다”고 일갈했다.
이 후보는 이에 대해 “제가 대통령이 되지 못했기에 (개헌) 약속을 지킬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분권형 개헌은 지금도 당연히 해야 될 일이라고 생각한다.당장 개헌의 문제는 저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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