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릴레이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첫 전시는 울산광역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소속 송종구 작가의 작품 25점으로 꾸며진다.
코레일 측은 "사회적 편견을 넘어 감동과 영감을 주는 그의 작품은 발달장애 예술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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