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집무실은 일단 용산서 시작…최종 종착지는 세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이재명 "집무실은 일단 용산서 시작…최종 종착지는 세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가 대통령 당선시 우선 용산 대통령실을 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첫 대선 경선 TV토론회에 출연해 "보안 문제가 있긴 하지만 일단 용산(대통령실)을 쓰면서 청와대를 신속 보수해서 들어가는게 제일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 대통령실은) 보안 문제가 심각해서 대책이 있어야 하는 것은 분명한데 바로 당장 다른 데 가기도 마땅치 않다"며 "장기적으로 (행정수도 이전 등) 개헌 문제 등이 걸려 있지만, 가능할 지 모르겠지만 세종으로 옮기는 게 종착지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