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KT 꺾고 기사회생... 6강 PO 승부는 5차전으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수원 KT를 꺾고 6강 플레이오프(PO·5전3승제) 시리즈 승부를 최종전으로 몰고 갔다.
한국가스공사는 한때 67-66까지 쫓겼으나 니콜슨의 폭발적인 득점으로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다.
한국가스공사에서는 김낙현(18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과 벨란겔(19득점 5어시스트), 앤드류 니콜슨(19득점 9리바운드)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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