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선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후보가 '내란을 일으킨 사람에 대해서는 사면을 금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후보는 "계엄과 내란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이를 통해 내란을) 원천적으로 봉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아울러 "이번에 (계엄사태에 대한) 응징으로 내란을 완전히 마무리짓고서, 우리 헌법에 대통령의 계엄선포 요건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