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후보들 "내란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법개정 공감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민주 후보들 "내란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법개정 공감대

이재명 예비후보는 이날 서울 상암동 MBC에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 토론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책임을 묻는 것이고, 물론 그 전의 대전제는 철저한 진상규명”이라며 “아직도 정부 안에는 여전히 내란 세력들이 그 정체를 숨기고 권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심지어 국무총리(한덕수)라는 분은 헌법재판소 구성을 막으면서까지 내란 세력들을 비호했다”며 “철저한 진상규명 그리고 그 진상에 따른 철저한 책임 그리고 국민의 뜻이 존중되는 확실한 예방대책으로서 법률 개정 등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수 예비후보는 “첫 번째 과제는 내란 세력에 대한 단죄다.불법 계엄에 가담하고 서울서부지법에 난입해 폭동을 일으킨, 헌법을 파괴한 세력들을 단죄하지 않고는 재발을 방지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