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허훈이 득점 대신 연이은 어시스트로 추격 흐름을 이어갔으나, 쿼터 마지막 벨란겔이 자유투 2구를 모두 넣으며 격차가 6점까지 벌어졌다.
KT는 침묵했던 허훈과 해먼즈가 연속 3점슛을 터뜨리며 추격했다.
종료 52.8초를 남겨두고 김준일-니콜슨이 골밑 공격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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