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잔에 담긴 대륙의 역사"...아르헨티나 대사관 '말벡 월드 데이' 진행

1853년, 프랑스에서 건너온 말벡(Malbec) 품종이 아르헨티나 땅에 처음 뿌리내린 것을 기념해 시작된 '말벡 월드 데이(Malbec World Day)'는 이제 아르헨티나 와인의 정체성을 알리는 세계적 행사로 성장했다.

'Malbec Argentino'는 특히 아르헨티나 말벡의 기원을 시적으로 풀어낸 상징적인 라벨 디자인과 함께, 강렬하면서도 정제된 스타일로 전 세계 수많은 말벡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민자(The Immigrant)는 유럽에서 아르헨티나로의 말벡 품종 이주를 상징하며, 새로운 세계로의 이동과 정착을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