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 심판 당시 “저는 계몽됐다”고 발언해 화제를 모은 김계리 변호사가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또한, 탄핵을 인용한 헌재의 선고에 대해 ‘헌재가 법 위에 섰구나’, ‘미쳤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 변호사 등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담당한 변호인단은 이날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가 4시간 만에 취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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