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해 2월 의정 갈등 시작 이후 처음으로 의과대학 학생들과 공식 만남을 갖는다.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정부 의료 정책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 등 젊은 의사 10여명이 직접 의료 정책의 대안을 내고자 세운 조직이다.
이번 간담회는 대한의료정책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과 교육부과 교감하는 과정에서 학생 측이 제안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