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주민들의 일상에 문화를 입히고 도시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마곡문화거리 버스킹’이 18일(금) 첫 문을 열었다.
버스킹(거리공연)은 발산역 1번 출구 인근 광장에서 열렸다.
다양한 거리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지역 예술인들에겐 공연 무대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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